여권사진 규격과 기준 알아보기

여권사진 규격과 기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감탄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여권사진 규격과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여권사진의 기준으로 익히 알고 계시는 내용은

귀가 보이게 찍어야 한다, 안경을 벗고 찍어야 한다 등등 인데요.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여권사진은 출입국 심사관이 여권사진의 인물과

본인이 동일인물인지 확인할수 있어야 하며,

얼굴의 일부가 가려지거나 본인인지 의심이 갈 정도의

수정된 사진은 사용할수 없습니다.

 

 

여권용 사진은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정한

여권사진표준규격에 맞춰서 찍어야 인정이 되는데요.

[ 여권사진 규격 기준 ]

 

1. 가로 3.5cm, 세로 4.5cm인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이야합니다.

2. 천연색 상반신 정면 탈모사진으로 정수리부터 턱까지

머리의 길이가 3.2~3.6cm이어야 합니다.

3. 바탕색은 반드시 흰색이어야만 합니다.

(배경이 흰색이기 때문에 흰색옷의 착용은 피해야 합니다.)

4. 복사한 사진, 일반종이에 출력된 사진, 저품질의 사진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집에서 셀프로 찍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부분 유의해서 찍으시길 바랍니다.

 

[ 여권사진을 찍을때 주의할 점 ]

 

1. 귀가 보이게 찍어야한다?

여권 사진을 찍을때 귀가 보여야 한다고 하죠~

그런데, 귀가 누워있어서 정면에서 귀가 안보이는 분들이가끔 계시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궂이 귀뒤에 휴지를 대서 귀를 세워 찍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의 평소 귀 모습대로 찍으시면 됩니다. 

 

단, 어차피 귀가 안보인다고 머리카락으로 가려서 찍으시는건 안되니

정면에서 안보이더라도 귀를 보이게해서 찍어야 합니다.

 

2. 안경을 끼면 안된다?

그리고 여권사진규격에는 안경을 끼면 안된다고 알고계신데요.

뿔테 안경과 같이 두꺼운 프레임으로 인해 얼굴이 많이 가리거나,

눈썹이 가리는 경우에는 불가합니다.

 

하지만, 프레임이 얇고, 얼굴을 가리지 않는 범위

눈썹을 가리지 않는다면 안경을 쓰고 촬영해도 됩니다.

단, 썬글라스나 렌즈에 색이 들어가 있는 경우,

안경에 조명의 반사가 보이는 경우에는 안되며,

일상생활시 항상 착용하시는 분들에게만 허용됩니다.

 

3. 앞머리는 반드시 올려야한다?

앞머리의 경우에는 눈썹을 가리지 않는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보통 일자앞머리는 눈썹을 많이 가리게 되므로 옆으로 넘기는 앞머리로

최대한 눈썹과 이마가 잘 보이도록 하여 찍으시면 됩니다.

4. 가발착용은 안된다?

그리고 가발을 쓰시는분들의 경우,

매일 매일 착용하시는 분에 한해 착용한 사진을 찍는 것을 허용합니다.

입국심사때 반드시 가발을 쓰셔야 본인임이 확인되니,

가발을 변경하시거나, 혹시나 가발을 나두고 오는

불상사를 위해 벗고 찍는 것이 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권사진은 본인을 확인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예쁘게 찍기보다, 본인임을 가장 잘 알수있도록 찍는 것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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