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단서 발급 비용과 종류

병원 진단서 발급 비용과 종류

안녕하세요. 감탄하는 날 입니다.

겨울에는 빙판길 사고가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사고가 났을때 진단서는 본인치료를 받아야 되는 이유를

확인할수 있는 서류이기 때문에, 보험처리시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이러한 경우에 진단서 발급 비용이 얼마가 드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먼저 병원 진단서 발급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병원 진단서 발급 비용은 병원마다 다른데요.

적게는 1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까지 너무 다양해요.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는 발급 비용에 상한선을 규제하고 있답니다.

 

[병원 진단서 발급비용 규제금액]

 

일반진단서 : 2만원

입퇴원확인서 : 3천원

통원확인서 : 3천원

진료확인서 : 3천원

3주 미만 상해진단서 : 10만원

3주 이상 상해진단서 : 15만원

진료기록 사본 : 100원 (장당)

 

이렇게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데요.

혹시 병원에서 이 금액들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해도,

이 이상의 금액을 지불할 의무는 없습니다.

아마 법적으로 규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요구는 없을거에요^^

 

병원 진단서 발급은 인터넷으로는 발급되지 않으며,

해당 병원에 방문을 직접 하셔야해요.

 

그리고 당일날 바로 끊을수 없는 곳도 있으니,

미리 원무과에 전화를 하셔서 확인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저렴한 비용의 진단서는 병명코드가 나와있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보험회사 같은 경우에는 병명코드로 진단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병명코드가 나와있는 진단서인지 꼭 확인하시고 발급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병원 진단서 발급 비용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진단서 끊을일은 최대한 없는 것이 좋으니,

겨울철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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