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 다이소 드라이기걸이를 고데기걸이로 활용하기!

발상의 전환! 다이소 드라이기걸이를 고데기걸이로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감탄하는 날입니다.

저는 단발머리에 앞머리가 있답니다.

그래서 고데기의 사용은 필수라고 할수있어요.

 

 

하지만, 고데기의 단점은

뜨거운 열이 식는데 시간에 걸린다는 점입니다.

열이 식고나면 보관하기 편하지만,

열이 아직 유지되고 있을때는 함부로 바닥에 내려두기 힘들어요.

 

저는 고데기를 침대프레임에 걸어서 식히곤 했는데요.

 

 

그런데 ㅠㅠㅠㅠ 언젠가 보니,,,

프레임이 녹아있었어요 ㅠㅠ

고데기를 걸쳐두면서 걱정하긴 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었어요.

이렇듯 열이 식지 않은 고데기를 바닥이라면 탈수도 있고,

 플라스틱 위라면 녹을수 있답니다.

 

보통 미용실에서는 철로 되어있는 고데기 걸이에 활용하는데,

미용전용 의자에 설치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따로 구매하기가 쉽지 않아요.

다이소에도 고데기걸이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활용해본 방법은 다이소 드라이기걸이입니다.

 

 

원래 목적은 드라이기 걸이이지만, 고데기 걸이로 활용가능하답니다.

가격도 2,000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앞모습을 보면 좁게 홈이 있어 고데기의 전선을 이동할수 있습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어디에 붙여도 공간차지를 많이 하지 않는답니다.

뒤에 있는 스티커를 제거해서 원하는 부분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꽤 접착력이 강해서 떨어질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저는 다이소 드라이기 걸이를 고데기걸이로 바꿔 활용했는데요. 

발상의 전환으로 근사한 고데기걸이가 되었답니다^^

 

 

사진처럼 손잡이부분이 걸쳐지게 꽂으니,

열에 의한 손상도 가지않고,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했답니다.

저는 침대 프레임부분에 설치를 했어요.

멀티탭과 가까운 위치라 선택했어요~

 

 

여러분도 설치하실 때 선이 걸리적 거리지 않도록,

콘센트 근처에 고데기걸이를 설치해주세요~

 

 

다이소에서 2,000원주고 구매한 드라이기 걸이가

이렇게 고데기걸이로 활용되니 너무 뿌듯했답니다.

 

 

거의 고데기는 브이 형태로 벌어지기 때문에,

너무 작은 고데기 사이즈가 아니라면,

다이소 고데기걸이로 활용 가능할거에요~

한결 안심되는 모습입니다.

고데기는 열기구이고 또한 온도가 아주 높게 올라가기 때문에,

반드시 보관하는데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데기걸이가 필요하신 분들은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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